원주 피자헛방문기/2019 피자페스티벌/피자무한리필?

안녕하세요~ 원주남자입니다.


오늘은 원주 단계동에 잇는 피자헛에 다녀왔는데요. 단순히 피자한판에 샐러드바 이용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갔는데?


왠걸 피자페스티벌(페스티발?)이라는 것을 진행하고 잇더라고요~



저는 토요일에 다녀온지라 주말가로 이용하였습니다.


이게 뭐냐면 피자를 한조각씩 계속 나눠준다~ 요런 것인데.



테이블 측면에 이 푯말이 이용중이면 직원한명이 돌아다니면서 빈접시에 한조각씩 피자이름을 말해주면서 올려줍니다.


피자가 나오기전에 먼저 샐러드바를 이용해야겠죠 ㅎㅎ



샐러드에 요플레 및 드레싱 , 푸딩등.. 그냥 일반적인 샐러드바입니다. 



볶음밥, 비빔만두같은 것도 한데 이 것만 먹으러 간다기에는 좀 ..ㅋㅋ


제가 피자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다른 피자브랜드 샐러드바도 이런 지는 잘모르겠네요.


10분가량 기다렸나 피자가 나오더군요. 주말이라 사람도 많아서 그런지 한참기다린 것 같은 느낌 ㅠㅠ



기다림 끝에 나온 피자... 하.. 이거 한조각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


처음에는 놀랬습니다.ㅠㅠ 2~3입 먹고나니 없더라고요.


그리고 또 기다림...



이거 너무 힘드네요.. ㅠㅠ 무슨 피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지치네요..


그래서 결국에는 파스타를 하나 시켰습니다.



뜻밖의 여정..ㅋㅋ 그리고 나서 3조각  더 먹고 나왔는데 생각보다는 배부르더라고요.



피자끝부분이 치즈로 되어있는 것도 하나 있던 거 같네요. 


2명이서 4만원정도 낸거 같은데요.


다양하게 여러피자를 맛보고싶은 분들이라면 추천!


허나 자기가 먹고싶은 피자하나를 정해서 입맛대로 도우에서 토핑까지 고르고 싶으시다면 비추천입니다~


저는 기다리기 힘들어서 다음번에는.. ^^;;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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